[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녹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 경북 아웃플레이스먼트 페스타' 공연 완료.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보라색 슈트를 입고 미소 짓는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에녹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과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에녹은 지난 3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했다.
MBN 스핀오프 예능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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