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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tvN '경이로운 소문2' 합류…조병규·김은수와 삼총사 케미 예고

2023-06-29 13: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지원이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합류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시즌1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이어 2년 만에 시즌2로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이지원은 극 중 임주연 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앞선 시즌에서도 소문(조병규)의 가족 같은 친구로 사고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그를 지켜주는 등 속 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



특히 조병규, 김은수와 함께 삼총사 케미를 그려내며 극의 활력이 되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역할로서 함께할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극 중 대학생이 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이지원은 성인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이지원은 실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통쾌한 액션과 더욱 진귀한 볼거리로 찾아올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7월 29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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