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월요일인 14일에도 전국에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로 전날(20.2∼25.2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월요일인 14일에도 전국에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5.1도 △인천 25.5도 △대전 24.6도 △광주 25.8도 △대구 24.0도 △울산 24.3도 △부산 25.7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한낮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햇볕이 강해 자외선과 오존도 주의해야 한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지수는 강원영동, 경상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 경기내륙, 강원영서, 충남내륙, 충북북부,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북서·동북내륙, 제주도에는 소나기 5∼30㎜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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