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주식 투자자의 거래 지원을 위해 ‘미국 주식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주식 투자자의 거래 지원을 위해 ‘미국 주식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하이투자증권의 미국 주식 거래 가능 시간은 주간거래(09:00~16:30), 프리마켓(17:00~22:30), 정규장(22:30~05:00), 애프터마켓(05:00~07:00) 등 총 21시간 30분으로, 모든 거래 시간대에 투자자 응대가 가능하도록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하이투자증권의 MTS 및 HT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주·야간 데스크를 통해 주문, 환전, 제도 및 서비스 안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시세 장애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미국 주식 주·야간 데스크는 전용 전화를 통해 연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휴 동안 미국 주식 시장이 열리는 4일간 매일 미국 주식의 거래 금액 100만 원 이상인 고객 15명을 추첨(총 60명)하여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시차적인 편의성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야간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야간 데스크를 운영하게 됐다”며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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