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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업계 1위 위상 지킨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연임 확정

2015-08-19 17:11 | 김은영 기자 | energykim831@mediapen.com

[미디어펜=김은영 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연임이 확정됐다.

   
▲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내정했다./사진=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 및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    

자회사 사장 인사에서는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내정했다.

지주는 위성호 사장에 대해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경쟁력을 제고한 점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지주는 신한카드 신임 부사장에 손기용 신한은행 본부장을 내정했다.

손기용 본부장은 영업, 인사, 시너지 추진 등 다양한 경력을 겸비하였고, 은행과 카드의 시너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철 부사장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장덕진 부사장은 연임이 내정됐다.

이날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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