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22대 총선 TF팀 류준현 기자] 경기 화성갑에 출마한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지역구 일대를 순회하며 유권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나섰다.
13일 홍 예비후보의 개인 SNS(페이스북) 계정에 따르면, 홍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부도·용포2리·향남2지구·남양택지 일대를 방문했다.
경기 화성갑에 출마한 홍형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설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화성시 송산면 용포2리를 방문해 유권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나섰다./사진=홍형선 예비후보 페이스북
홍 예비후보는 "오늘(12일) 아침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인 화성의 제부도에 다녀왔다"며 "제부도는 1871년 신미양요 당시 한국과 미국이 최초로 조우한 역사적 장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설명안내판이 없어 너무 아쉬웠다"며 추후 이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예비후보는 화성시 송산면 용포2리를 찾았다. 홍 예비후보는 "송산면 용포2리에서 열린 설날맞이척사대회 및 노래자랑에 다녀왔다"며 "어르신들을 뵈며, 인사도 드리고, 덕담도 듣고, 힘내라는 격려도 듬뿍 받고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젊은 청년층이 많은 향남2지구와 남양택지도 찾았다. 홍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꼭 국민의힘이 이겨야 된다고 화이팅 해주신 분도 많으셨다"며 "한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