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ABL생명은 사내 방송팀에서 자체 제작한 ‘전국일주 ABL 가이드북: 제주도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일주 ABL 가이드북‘은 사내 방송 리포터가 지역 관광지 및 ABL생명 고객이 운영하는 숨은 맛집을 찾아 알리는 시리즈 콘텐츠로 녹록치 않은 경제환경 속에서 고객의 비즈니스를 응원함과 동시에 FC(재무 컨설턴트)의 영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의도가 깔려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주지역단 제주지점에서 활동하는 고향순 FC 팀매니저가 직접 출연해 봄을 맞아 추천하는 제주도 여행지 코스와 숨은 맛집을 소개했다.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산방산 유채꽃 명소와 이륙하는 비행기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는 용담레포츠공원이 추천 관광코스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고향순 팀매니저의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 중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카페 촌’s love(촌스럽)’을 소개하며 이색적인 아보카도한치덮밥 등을 대표 메뉴로 추천했다. 또 다른 맛집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 사골로 푹 우려낸 진한 설렁탕이 매력적인 ‘연대설렁탕’을 소개했다.
ABL생명 관계자는 “보험회사는 딱딱하고 보수적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유튜브 컨텐츠 활용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응원하고 FC의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과 회사의 접점 역할을 하는 유튜브를 잘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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