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022년부터 운영해온 디지털자산관리센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및 변액보험 VIP고객을 위한 전용상담센터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 되고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고 퀄리티의 상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20년차 이상의 변액·연금·퇴직연금의 근무경험이 있는 내근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또 변액보험 적립금이 일정금액 이상인 ‘변액VIP고객’을 선정해 VIP 상담을 위한 전용 상담 센터를 구축했다. 원하는 시간에 기다릴 필요없이 전문 상담원 연결이 가능하며 바로 연결이 안되는 경우에도 상담 예약 접수를 통해 상담이 가능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대상 고객은 보장, 저축, 비과세 등 보험 본연의 장점 안내 및 건강, 시황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특히 변액보험 가입 고객을 위한 전담 서비스인 ‘변액케어서비스’를 통해 변액보험 펀드·투자, 노후연금의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 받게 된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부문 대표는 “’디지털 WM라운지 서비스’ 오픈으로 VIP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비대면 상담 수요에 대응하며 기존과 차별화된 전문 상담과 부가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금융업의 혁신’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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