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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협, 현충일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나서

2024-05-23 16:26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수협은행 제공



제69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같은 날 봉사활동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김기성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활동을 펼쳤다.

노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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