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은 28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농생인 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농협생명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NH농협생명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을 초청해 ‘제7회 농생인 특강’을 진행했다./사진=NH농협생명
김지윤 소장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소통 전문가로, 특히 조직 내 소통과 갈등 해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효과적인 소통 방법, 갈등 관리 기술, 협업을 촉진하는 대화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임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고객과의 소통에서도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김지윤 소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임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생인 특강’은 농협생명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초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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