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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베니 안용준 커플, 친구 같은 웨딩드레스 인증샷… 도드라진 가슴골 "노림수 적중"

2015-09-16 08:27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베니-안용준 커플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베니의 섹시한 웨딩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안용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베니 인스타그램

사진 속 베니는 새하얀 웨딩드레스 위로 청자켓을 입어 포인트를 줬다. 특히 청자켓으로 허리를 묶어 볼륨 있는 가슴이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한편 베니-안용준 커플은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과 심경을 밝혔다.

베니-안용준 커플은 오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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