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M뱅크는 지난 1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전국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대형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점 '이디야커피'와 '역외 지역 개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18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전국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대형 커피 프렌차이즈 전문점 '이디야커피'와 '역외 지역 개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iM뱅크 제공
iM뱅크는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이디야커피와 협업해 다양한 협약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해외 첫 가맹점이자 3900호점인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말레이시아 MF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iM뱅크는 전국에 있는 이디야커피 가맹점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영역에 있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본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대권 iM뱅크 개인고객그룹 상무는 "원주지점을 시작으로 향후 개설 예정인 서울과 경기권, 충청, 전주 등의 지역에서 이디야커피와 제휴를 통해 지역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이디야커피와의 협약으로 iM뱅크도 고객과 함께하는 편리한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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