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ABL생명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준법을 준수하는 기업문화 정립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 관심 제고를 위해 '윤리·준법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준법의지 메시지를 서약 트리에 매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ABL생명
이번 캠페인은 'ABL생명, 70년의 신뢰를 넘어 스마트 윤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표부터 모든 임직원들까지 윤리경영의 의지를 표명하고 준법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대표, 홍선희 법무실장 겸 준법감시인, 구본기 준법경영부장, 박지원 2024년 신입사원 대표가 '사규 준수! 내부 통제 준수!' 등의 준법의지 메시지를 서약 트리에 매달고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재차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임직원의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한 '윤리규범 행동지침 가이드북' 배포, 윤리준법경영 관련 핵심 문구가 담긴 '포춘쿠키' 배포 등의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홍선희 ABL생명 법무실장 겸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청렴과 윤리준법 의식이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다. 금융회사 내부통제가 갈수록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가치 판단의 기준과 행동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하는 한편 청렴과 스마트한 윤리준법을 ABL생명의 핵심적인 조직문화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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