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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용 농협은행장, 집중호우 피해농가서 수해복구 활동 실시

2024-08-01 13:44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충남 당진시 호우피해 농가를 방문한 이석용 농협은행장(가운데 좌측), 어기구 농해수위 위원장(가운데 우측) 이 수해복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같은 날 피해 현장을 찾은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류물·토사 제거 등 피해농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피해 농가를 찾아 봉사자들과 함께 피해수습과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 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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