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신소현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청순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신소현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현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옅은 미소는 신소현이 지닌 순수함을, 서사가 있는 듯한 깊은 눈빛은 순정만화 같은 그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차분한 무드의 블랙 스타일링은 앞선 사진들과는 다른 성숙미를 느끼게 한다.
2020년 드라마 '반의반'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신소현은 '하트가 빛나는 순간',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Z세대' 청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서른, 아홉'에서 손예진 아역인 어린 미조로 출연해 눈길을 끈 그는 전작인 '최악의 악'의 어린 의정 역을 통해 몰입감을 더하는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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