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1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사진 가운데)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임직원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 대표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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