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는 논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논산시 청소년 행복센터에서 올 연말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금융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는 논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논산시 청소년 행복센터에서 올 연말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금융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 세미나는 '알아두면 도움 되는 금융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역 후 사회에 복귀하는 병사들에게 금융에 대한 기초지식 향상 및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자산관리 솔루션'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분야별 전문위원들이 전국 각지의 주거래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논산훈련소 주거래 은행인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의 중재로 성사됐다.
주요 서비스로는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최신 투자 트렌드 △세금 플랜 △부동산 내집 마련 전략 등 다양한 주제 강의 △개인별 금융 상황 분석 및 자산관리 상담 △법인 CEO 대상 상속·증여 세무 컨설팅 △법인 부동산(사옥, 공장, 창고) 전문컨설팅 등이 있다.
박현주 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역 예정 장병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