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4일, 1,000여명의 대구, 경북 지역 시민들과 함께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을 오르며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 시즌3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 밀레 한국명산16좌 원정대 시즌 3 첫산행 비슬산 산행 사진. |
등반 대장을 맡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비슬산은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져 내려 온다. 오늘처럼 맑은 날, 이름만큼이나 낭만적인 가을 운치가 가득한 산행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 세 번째 시즌 역시 힘차게 이끌어볼 생각이다” 라고 전했다.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 시즌3의 2회차 산행의 예정지는 경남 창녕에 위치한 화왕산이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밀레 공식 사이트(http://www.millet.co.kr/brand)에서 신청 가능 매장을 확인 후 방문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