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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수줍은 듯 두 눈 감고 가슴골 드러낸 채 키스 어택 "내 입술을 받아줘"

2015-09-24 20:03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나인뮤지스' 경리의 과거 사진 속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 화제다.

경리는 과거 자신의 SNS에 차 안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경리 SNS

사진 속 경리는 실눈을 뜨고 마치 누군가에게 키스해 달라고 말하는 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특히 민소매 티 위로 살짝 드러난 가슴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모 대학 축제에서 경리가 과거 촬영한 속옷화보를 자극적인 멘트와 함께 편집해 사용한 데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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