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윈터가 팬들을 위한 '하드털이'에 나섰다.
에스파 윈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무대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윈터의 모습이 담겼다. 윈터는 인형 같은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끈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슬로건이 '나는 나로 정의한다'였다면, 이번 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워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