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리나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에스파 카리나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카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인형 같은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끈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슬로건이 '나는 나로 정의한다'였다면, 이번 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내세워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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