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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소집 3년 기다리다 군 면제 통보받은 나인우

2024-12-18 09:37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나인우가 군 면제를 받았다.

소속사 하다나컴퍼니에 따르면 나인우는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병무청으로부터 소집 통보를 받지 못한 채 3년이 지나 군 면제 대상자가 됐다.

병역 판정 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처분을 받은 뒤 3년간 소집 명령을 받지 못하면 '평시 병역 면제'를 뜻하는 전시근로역이 된다.

장기 소집 대기 끝 복무 면제가 되는 인원은 2019년부터 매년 1만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사진=하다나컴퍼니



1994년생인 나인우는 지난해 2월부터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하다 군 입대 문제로 하차한 바 있다.

내년 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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