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동아제약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22일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사진=동아제약 제공 |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방문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 보고 마네킹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직접 치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놀이형 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과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저소득 가정 저신장증 어린이들을 위해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을 2013년부터 무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또 매년 ‘사랑나눔바자회’를 열고 발생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