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촛불쿠데타세력의 눈치를 잔뜩 보고 있다. 특검이 법치를 파괴하고 있다. 정당성이 없는 특검이 대한민국경제를벼랑으로 몰아가고 있다. 박영수는 자신을 추천한 야당편향적인 수사로...
가진 자의 특권추구는 자본주의 정신이 아니다부르주아는 근대사회에서 귀족이나 성직자와 달리 새롭게 나온 중산계층에게 붙여진 말이다. 유산계급이라는 뜻이고 현대적으로 보면 자본가 또는...
80억달러 하만인수악재, 주주 직원 반발 설득 차질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년간매년 120일이상 해외출장을 했다. 일년의 3분의 1을 해외에서 보냈다. 부친 이건희회장은 전...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은 절대 안된다. 망나니처럼 날뛰는 특검의 폭주는 여기서 저지돼야 한다. 법원이 특검에 강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특검의 강압수사, 혁명재판에 대해 법원이 ...
세월호 사고 당일을 똑똑히 기억한다. 나는 당시 중국에 있었다. 뉴스를 접하고 떨리는 손으로 스마트폰을 부여 쥔 채 아무것도 못 하고 하루 종일 뉴스만 봤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
파업 중 대체근로 인정과 직장점거파업 금지한국에서 노조가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다른 국가에서 유례가 없는 노동법에 기인한다. 한국에서는 사용자가 쟁의행위(파업) 기간 중 그 ...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주역 폴 포트는 집권기간 3년 6개월 동안 전 국민의 1/6을 죽였다. 폴 포트의 킬링필드 논리는 간단했다. ‘무고한 자를 죽이는 것이 적을 살려두는 것보다 낫...
위안부-사드를 둘러싼 외교-국방위기를 놓고 그것의 뿌리는 눈먼 민족주의란 견해를 저번 글에서 밝힌 바 있다. 반복하지만 민족주의란 연결고리, 그게 문제다. 그걸 통해 조선왕조 시절...
김진 논설위원님의 한반도 주변의 정세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 거시적 분석과 미시적 대응방안에 대한 제안에 대하여 깊이 공감합니다.특히 민주당을 비롯한 사드 반대론자들은 중국의 제...
전망 12017년 한국경제는 지금까지 보다 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총수요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이전보다 나아질 가능성은 불확실한 반면 나빠질 가능성은 가시적이기 때문이다. 총수...
우선 김진 노설 위원님의 탁월한 분석과 대책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대통령의 가장 큰 임무는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은 과거 경력이 무엇이던 남자던...
2016년 노사관계는 시작부터 파탄으로 출발했다. 한국노총은 작년 1월 19일 노사정대타협 파기와 노사정위원회 탈퇴를 선언하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다. 민주노총도 정부의 노동개혁 ...
2017 경제를 전망하는 자리에서 지난주 한 신문은 최순실 사건으로 인한 정치 리스크가 경제 리스크로 전이되면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가장 큰 재앙이 닥쳐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
어떤 제도적 환경에서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일어날까?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에 부합하는 법과 제도를 갖춘 나라에서 기업 활동이 활발하고 경제성장도 잘 이루어진다. 먼저 법치의 바탕이...
특검 22시간 조사받은 이재용부회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8시무렵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을 나섰다. 어제 오전부터 소환돼 22시간의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 수많은 취...
작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된 날, JTBC 뉴스룸 앵커는 "어쩌면 태블릿PC 따위는 필요 없었는지도 모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갔다. "대통령과 공동정권...
의정부경전철 파산, 민자사업 타당성 검증시스템 강화해야개통 4년을 넘긴 의정부경전철이 어제 이사회를 열고 파산 신청을 의결했다. 의정부경전철은 수요예측을 턱없이 빗나가 2400억 ...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사회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 있는 '지혜의 가뭄'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될수록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혜가 더욱 절...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관련 국회청문회에서의 조윤선 장관의 답변 모습을 떠올리면 만감이 교차한다. 우선 청문회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이 "밝혀라 7시간"이라고 쓴 ...
야당 주자들반기업 경제민주화 경쟁대선주자들의 경제공약이 쏟아지고 있다.당선가능성이 높은 민주당 후보들이 먼저 움직이고 있다. 문재인과 이재명 박원순 등이 각종 포럼과 언론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