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근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패션에 스마트 쇼퍼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매력을 뽐낸 스타들의 겨울철 패션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따듯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현명한 패션'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 꽃샘 추위에서 지켜줄 따듯하고 우아한 '패딩'패션!

배우 김혜수는 지난 겨울 진행된 '맥케이지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퍼트리밍이 인상적인 맥케이지의 '트리시'를 착용하며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처럼 맥케이지 트리시 라인의 슬림한 디자인과 가벼운 이너웨어를 조합해 추운 겨울 바람에도 끄떡 없고 시선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 겨울패션의 여왕... '모노톤' 패션으로 시니컬한 '매력 UP'

하지원은 블랙컬러의 라이더재킷과 그레이컬러의 와이드팬츠를 착용하고 그레이토트백을 매치하며 조화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

또 하지원의 가방은 '자넬라토 by 엘본더스타일'의 포스티나백으로 우체부가방에서 영감을 얻어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널찍한 내부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해 패션 피플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혜수와 하지원의 패션을 완성해준 해외 브랜드 '맥케이지' 와 '자넬라토' 의 공식 수입업체는 국내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엘본'으로 알려졌다.

'엘본'은 패션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엘본더스타일'과 더불어 '바이엘본'의 모던한 분위기와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엘본더테이블'까지 생활 각 부면에 녹아드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