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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상윤이 26일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윤은 이날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측에 따르면 "배우 이상윤이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내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살' 등으로 중국 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2016 중국인 대국경북의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큰 도음이 될 것"이라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선포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 추궈홍 중국대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그 외 여행업 관계자 등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상윤은 앞으로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대구 경북의 곳곳을 알리는 대외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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