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84㎡ 234가구 규모 단지 분양
[미디어펜=이시경 기자]'e편한세상 미사' 가 오는 7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림산업(대표 김동수)가 미사강변 A27블록에서 분양중인  'e편한세상 미사' 가 특별공급에서 356가구 청약을 발판으로 1순위 일반청약분을 확정했다.

   
▲ 아파트투유는 7일 민관 공동시행 공공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의 234가구분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일반청약분은 전용 59㎡(54가구)와  84㎡(180가구) 등 2개 주택형에 234가구로 아파트투유에서 오는 7일(월)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앞서 모두 418가구의 특별공급에서는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다자녀 등의 무주택 청약자들이 쇄도 85%가 청약,사실상 완판됐다.

'e편한세상 미사'는 민관 합동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으로서 일반청약분은 무주택자에게만 분양되며 당첨경쟁 시에는 3년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전매제한은 3년이다.  

 'e편한세상 미사'는 지하1층~지상29층, 5개동, 전용면적 69~84㎡의 2개 중소형 아파트  652가구가 들어선다.

한편 미디어펜은 이 단지의 일반청약경쟁률이 최고 10대 1을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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