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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어화'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해어화’(감독 박흥식)가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해어화’는 전국 494개의 스크린에서 1만 77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 3867명.
‘해어화’는 개봉당일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으나 두 계단 상승하며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와 선율, 그리고 노래를 둘러싼 세 남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천우희, 한효주, 유연석 주연의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란 뜻으로 기생과 예인들의 아름다운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이날 3만 8680명의 관객을 모은 ‘시간이탈자’가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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