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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윤희가 KBS 쿨 FM '볼륨을 높혀요'의 새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잡는다.
조윤희는 오는 5월 9일부로 '볼륨을 높혀요'의 새 MC로 발탁돼 라디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볼륨을 높혀요'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유인나는 5월 6일을 마지막으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윤희의 라디오 DJ로 활동 시작하는 것에 대한 기대와 유인나의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내가 유인나 때문에 이걸 들었는데. 조윤희가 잘해도 인나씨가 계속 보고싶을 것 같다 (ji****)"라며 유인나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와 다르게 "조윤희 흥이 남치는 걸로 아는데 춤도 꽤 잘추고 흥 디제이로 거듭날 듯 (hl****)" "메이비 떠날 때도 그랬긴 했지. 근데 유인나가 더 재밌더라. 조윤희도 그리 됐으면 (ge****)" "오래 한건 오래 한거고 조윤희 목소리가 DJ로는 더 잘어울듯" 이란 긍정적인 반응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6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여명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편친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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