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동욱이 지난 28일 온스타일의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보디가드'의 첫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이동욱은 이날 '마이 보디가드'에서 메인 MC를 맡아 조윤희, 조소, 박나래, 박태준, 신우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는 여심을 녹이는 수려한 외모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완벽한 진행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굉장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유머러스하고 솔직담백한 진행으로 한차례 명MC 기질을 보였던 이동욱은 새로운 프로그램 '마이 보디가드'에서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이날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의 몸무게를 감량하는 미션에 도전, 여성 다이어터 중 최고 감량자와 커플 화보를 찍겠다는 깜짝 공약을 내걸어 여성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