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개봉을 더욱 기대케 했다.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 이하 탐정 홍길동)'은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오전 8시 기준으로 5.2% 실시간 예매율을 보였다.

독과점 논란을 불러온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탐정 홍길동'이 새롭게 판도를 짜나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탐정 홍길동'은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