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이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워킹 맘 육아 대디'의 힘은 바로 현실의 고충들을 공감있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현 시대의 '워킹 맘'과 '육아 대디'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