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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셰프 한상훈이 이연복과의 대결에서 대가 다운 실력을 뽐냈다.
한상훈은 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중식요리의 고수 이연복 셰프와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배우 김미숙의 세프로 나서 ‘편식쟁이 딸이 접시 비워낼 해산물 요리’란 주제로 각각 ‘타임 투 새우굿’과 ‘제비 물러나간 알’를 요리했다.
한상훈 셰프는 첫 출전임에도 15분이란 시간을 여유있게 사용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소고기, 치즈, 튀김을 활용해 만든 요리를 만들어 냈다.
이연복 역시 완벽한 생선알 완자요리를 완벽하게 요리해내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어 결과는 이연복 승리로서 끝났다. 그는 이날의 승리로 25승을 거두며 1인자 자리에 올랐다. 김미숙은 선택의 이유에 대해 딸의 의견을 따른 것 이라고 말했다.
요리를 맛 본 최현석은 “밸런스가 훌륭한 요리다.”라며 감탄해 한상훈의 요리내공을 느끼게 했다.
한상훈은 방송이 끝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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