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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고산자’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지난 11일 전국 653개의 스크린에서 9만 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0만 55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고산자’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며 사극이란 장르의 특성 상 추석 연휴에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강우석 감독의 4년만의 복귀 작으로 고산자 김정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서 배우 차승원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0만 8931명의 관객을 동원한 ‘밀정’이 차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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