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설운도가 ‘이산가족찾기’ 특별전에서 ‘잃어버린 30년’으로 애절한 무대를 연출했다.

12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임진각에서는 오전 10시 30분 KBS ‘이산가족찾기’ ‘만남의 강은 흐른다’ 특별전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설운도는 ‘잃어버린 30년’을 노래하며 이산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특히 설운도는 홍보대사까지 위촉되며 앞으로 이산가족들의 만남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설운도는 ‘사랑의 트위스트’ ‘원점’ ‘누이’ 등의 앨범으로 트로트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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