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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스틸컷.(사진=CJ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수라'가 외화들과의 경쟁 속에서 밀리지 않으며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아수라'는 10일 2만 7534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9만 9105명으로 이날 25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경찰과 정치인,검사의 숨막히는 이야기를 그려낸 범죄액션영화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최고의 배우들이 뭉쳐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6만 4681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맨인더다크'는 5만 1313명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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