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크릿가든' 길라임 현장포토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시크릿가든’의 길라임의 특징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크릿가든 길라임 특징’에 대해 설명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글 속 길라임의 특징은 ‘그녀는 아버지가 없다’로 시작된다. 극 중 하지원이 열연한 길라임은 소방과인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당차게 살아나가는 인물이다.

특히 그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신체적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대역배우’인 스턴트우먼을 직업으로 가졌다. 위험한 액션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길라임은 김주원(현빈 분)과 영혼이 바뀌기도 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김주원인 척’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간다.

한편 마지막회 시청률 35%를 넘기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시크릿가든’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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