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철강협회가 업계 퇴직자들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7일부터 이틀간 철강업계 퇴직(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창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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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산업 퇴직자 재취업 교육 모습./철강협회 |
영등포 롯데 리테일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진로설계를 위한 자가진단,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창업, 헤드헌팅 활용하기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철강협회는 재취업 교육과 함께 '시니어 기술창업 방문 지원단' 프로그램을 편성해 기술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과 협업해 다양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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