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조정민 SNS)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조정민의 대기실 셀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정민은 5일 '가요무대' 녹화가 진행된 KBS스튜디오 대기실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민은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 생머리에 붉은 입술에서는 숨길 수 없는 섹시함이 드러난다. 조정민은 이날 녹화에서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열창했다.
그동안 조정민은 김수희, 정트리오 등 대선배들의 히트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떤 노래도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에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내는 조정민이기에 그가 선보일 '노란 샤쓰의 사나이'는 어떤 모습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정민은 최근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서 대중가요부문의 '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인기가수 대상'을 받았으며, 광진경찰서 4대사회악 근절홍보대사로 재위촉되는 등 연예활동과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