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체포당시 입었던 패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일 JTBC ‘뉴스룸’은 정유라의 체포 장면이 공개됐다.

이때 그의 패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려 3일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큰 파문이 터졌을 때 논란의 중심에 선 관련자의 옷차림이나 화장품, 액세서리 등까지 화제가 되는 현상을 ‘블레임 룩’이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현상에 일부 네티즌들은 “왜 이런거 가지고 이슈화 하는지 모르겠다. 중요한 문제가 많은데 (ndis****)” “사실 나도 패딩 어디건지 궁금하긴 했음 (samj****)” “한심하다... (duds****)” “얼마나 비싼 것을 입나 궁금해서 쳐 본거 아닐까요 (vivi****)”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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