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국내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국내에서 개봉 3주차에 나타낸 기록으로. ‘너의 이름은.’의 인기를 입증한다.

네티즌들은 “ajit**** 포스터가 얼마나 의미있는 줄 몰랐다” “thld**** 진짜 명작이고 실제로도 저럴수 있으면 좋겠다” bulo**** 일본애들 애니에 나오는거 하고 실제로 완전 다르겠지만 허구라도 아름다운 사랑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