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오정태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정태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두 딸의 가장으로서 열심히 사는 오정태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jung**** 진짜 감동이더라...이시대의 아버지 오정태 파이팅" "endl****열심히 사는 모습 감동입니다.응원합니다. 가족과 함께항상 행복한 나날들되세요" "good**** 이 시대의 남편과 가장이라면 동감가는 삶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born**** 정태씨 독보적인 캐릭터로 참 재밌었는데 티비에서 안보이더니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태연테러 막아주신것도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