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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다.
미니앨범 'GLORY'를 발매, 타이틀곡 '안 믿을래'로 큰 인기를 모은 걸그룹 베리굿의 세형이 오늘 18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인터넷 리얼리티 라이브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에 출연한다. 세형은 나인뮤지스의 소진, 임팩트의 제업, 극진공수도 신승범 사범과 함께 일명 '무술 남매'로서 호흡을 맞춘다.
무술 남매 멤버들은 매 주 태권도, 공수도, 무에타이, 합기도, 유도, 주짓수, 복싱, 절권도, 삼보 등의 무술 도장을 찾아 다니며 각 무술을 소개하고 배우는 모습을 여러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특히 세형은 넘치는 끼와 매력을 국내 팬들을 비롯한 중화권의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형은 "정말 재미있는 예능형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기대가 된다. 무술 남매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뵙고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한국의 제니스글로벌과 중국의 갤럭시인터내셔널이 기획, 제작하는 예능형 리얼리티 라이브 방송으로 다양한 무술 종목을 한국과 중국의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로는 중국의 화지아오(HUA JIAO), 촨민TV(QUAN MIN TV), 드림(MENG XIANG) 및 한국의 유튜브 SEEU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생중계를 하며, 향후 더 많은 플랫폼으로 생중계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라이브 송출을 위해 1월 25일 2회까지는 파일라이브로 녹화 송출하며 3회부터는 예정대로 실시간 리얼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형이 출연하는 '도전 고수! 우리가 간다'는 18일 오후 7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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