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상정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밝혔다.

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심상정 대표는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대가를 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고,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생태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권력과 부의 세습을 근절하고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과감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심상정 대표는 “임기 내 국민월급 300만원 시대와 연간 실 노동시간을 OECD 평균 1800시간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엔 제발... 공약대로만... (dlwo****)” “능력보다는 인지도가 당선되는 현실 (jong****)” “서민들은 이런 분을 지지해야 하는데 (namk****)”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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