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더걸스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원더걸스가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곡을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자정 발매된 ‘그려줘’는 국내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려줘’는 1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지막까지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as13****)” “그동안 보여준 모습들로 많이 위로와 위안이 됏는데 이제는 맘속으로 소중히 간직하렵니다 (aiin****)” “21세기의 레전드 그룹이 이리 가는구나 (js45****)”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아이돌 (uj99****)”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이날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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