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마코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서준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박서준과 가수 제시카는 캘리포니아 베니스 해변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의 '힐피거 컬렉션'에 참석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은 2017년도 타미힐피거의 아시아 최초 남성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그는 이날 네이비 자켓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박서준의 모습이 힐피거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서는 지지하디드,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탑 스타들도 참석해 박서준의 글로벌 스타로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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