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방시 공식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아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델은 13(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59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 등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그가 레드카펫행사에서 착용한 녹색 드레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상황.

아델이 착용한 드레스는 지드래곤이 자주 착용한 명품브랜드인 지방시의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방시는 지드래곤이 아시아인 최초 지방시 뮤즈로 선정되며 지방시의 스펠링을 지용시로 바꾼 페이크 모자를 선보였다.

한편 아델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Hometown Glory’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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