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승훈 부상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승훈은 지난 1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팀 추월 경기 도중 정강이 부상을 당했다.

13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부상을 당한 이승훈이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회에 출전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이와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부위를 진찰한 의료진 역시 출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승훈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jjan**** 다행하긴한데 무리하지마시길" "kris**** 다행이네요..이번 아시안게임 5000m, 10000m, 매스스타트, 팀추월까지 4관왕 기대할께요..화이팅" "해민**** 큰부상이 아니라 천만다행이에요 이승훈선수 홧팅입니다" "a***역시 의지가 대단한 선수네요. 그러니 이렇게 세계적인 선수가 된거겠죠~ 오래오래 건강한 선수생활하시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