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자이언티가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자이언티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안경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라고 설명하며 “안경을 벗으면 홍대 거리를 걸어도 뉴욕거리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안경 쓰는 사람들은 영혼과 본체가 안경에 있음 (qkrw****)” “자이언티와 안경의 혼연일체 (yh__****)” “선글라스 안 벗는다고 하니 ..가수 박상민 떠오른 (hbom****)”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자이언티는 오는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진솔한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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