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6일 오전 2시 3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km 지역에서는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 경주에서만 규모 2.0의 지진이 다섯 차례나 된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qu****** 진짜 일상생활에서 비슷한 소리만 놀란다 트라우마 생겼다 진짜 이제 지진안났으면 좋겠다” “좋은** 피해 조사는 하고 있긴한가 지금 여진이 5개월째 되가는거 같은데 너무 무섭다” “kyun**** 경주 살았지만... 경주 지진 이젠 정말 지겹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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